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커플 잠옷 입고 닭살 신혼부부 된 사연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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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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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투명인간’에서 강호동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28일 방송한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명인간’은 새로운 기획을 선보였다. 직장인들과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펼치는 것. 게스트로 참여한 진세연도 강호동과 짝을 이뤄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준비했다.

진세연과 강호동은 사내 엘리베이터를 안방처럼 꾸며놓고 그 안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상황극을 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에 강호동과 진세연은 커플 잠옷까지 입고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보여줬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로 진세연을 대했다. 진세연 역시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 주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후 드디어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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