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극찬 진세연, 화장 전후 비교하니 ‘굴욕無’…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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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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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KBS 2TV ‘투명인간’에서 강호동과 부부상황극을 연출한 가운데, 과거 화장 전 후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의 화장 전 후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각각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 모습과 메이크업을 마친 화사한 모습이다. 특히 민낯 사진은 화장 후 사진과 별 차이가 없어 시선을 끈다.

한편 1월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진세연이 강호동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과 강호동은 사내 엘리베이터를 안방처럼 꾸며놓고 신혼부부가 되는 상황극을 하며 커플 잠옷까지 입고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보여줬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로 진세연을 대했다. 진세연 역시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 주는 등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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