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신태화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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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 Cooking Creative

자몽 시트로네이드

가족과 함께 마시기 좋은 칵테일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150mL, 유자청 2큰술, 탄산수 120mL

만드는 법

1. 주스 잔에 유자청을 넣는다.

2. 1에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넣어 섞은 후 탄산수를 채우고 저어준다.

Comment

우경숙 칵테일 기분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 유자와 자몽 맛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에요. 탄산수로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나은주 신비스러운 컬러가 매력이에요. 감기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요(웃음).


오렌지 망고 주스

이국적인 달콤함과 상큼함이 느껴져요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40mL, 망고 1쪽

만드는 법

1. 재료를 믹서기에 모두 넣고 30∼40초 정도 갈아준 후 잔에 담는다.

Comment

박수지 과하지 않은 망고향에 오렌지 주스의 상큼함이 더해져 이국적인 열대과일 맛이 느껴져요.

우경숙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달콤한 주스로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나은주 착즙 주스의 신선한 맛에 망고의 달콤함이 더해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주스예요.

자몽 크렘뷜레

뭉게구름을 머금은 듯 부드러운 식감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50mL, 생크림 250g, 설탕 75g, 달걀 75g, 달걀 노른자 100g

만드는 법

1. 생크림, 설탕, 달걀,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따뜻하게 데운다.(50℃ 정도)

2.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1에 섞는다.

3. 체에 걸러준 다음 그릇에 채워서 찜기에서 중탕하거나 180℃의 오븐에서 30분 굽는다.

Comment

박수지 자몽 크렘뷜레는 ‘허를 찌르는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부드럽지만 다소 묵직한 느낌을 주던 크렘뷜레의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이었어요. 자몽의 상큼함이 매력적인 여운을 전해주네요.

나은주 향긋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 녹아 내려 마치 뭉게구름을 머금은 듯 기분 좋아지는 맛이에요.

오렌지 티라미수

기존 티라미수와 다른 로맨틱한 비주얼과 맛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150mL, 마스카포네 치즈 300g, 핑거 쿠키 10개, 생크림 100g,

만드는 법

1. 마스카포네 치즈에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섞어준다.

2. 휘핑한 생크림을 1에 섞는다.

3. 2를 그릇에 3분의 1 채우고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핑거 쿠키를 적셔 중간에 넣은 후 나머지 반죽을 채워서 냉동실에 1시간 굳힌다.

Comment

박수지 기존 티라미수와 다른 색다른 맛과 비주얼이 감동이었어요.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디저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로맨틱한 기념일에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우경숙 시원한 오렌지 주스의 맛이 느껴지면서 인공적이지 않은 달콤한 맛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나은주 기존 티라미수에 사용하는 커피 대신 오렌지 주스를 사용했잖아요. 그동안 티라미수 디저트는 아이에게 줄 수 없었는데 이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참 좋네요.

요리/신태화(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

사진/이혜련(푸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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