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해명…“장우혁 마초기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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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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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출처=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출처=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장우혁’

라디오스타에 나온 배우 이본이 과거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며 이본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에 이본은 과거 스캔들을 설명하며 “성대현은 춤을 열성적으로 안추고 운전을 잘했다”며 “과거 어느 날 방송을 가는데 길이 얼어붙어있었다. 둘이 우연치않게 같이 차를 타고 왔다. 차가 미끄러졌는데 도로를 한바퀴 미끌어지더니 곧바로 정주행하더라”며 성대현의 운전실력을 칭찬했다.

또한 이본은 장우혁에 대해서는 “6살 차이에 구미 출신인데 학교다닐 때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놨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방송에서 장우혁을 만나게 됐는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한다. 마초기질이 있다. 왜 누나라 안 하나 물었더니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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