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여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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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a-03블록에서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6월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2차에 이어 공급되는 3차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에 전용 59m² 1510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2018년 개통 예정)이 500m 거리에 있다. 구래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버스를 갈아타기도 편리하다. 차를 이용할 경우 국도48호선과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에 가기 좋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 나비초교가 개교할 예정이고 한가람중, 솔터고 등이 가깝다.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학원가를 걸어서 갈 수 있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가까워 아파트 주변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소형이지만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식품 등 주방용품 수납공간)가 제공된다.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4개 평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법정기준의 15배에 이르는 연면적 2635m² 규모로 조성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독서실, 동호인실, 키즈카페, 패밀리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터의 45%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계획해 녹지공간이 풍부한 점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980만 원대다. 계약금 정액제(500만 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 1577-8942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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