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제일 예뻐”… 하하 “형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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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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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이 진세연의 실물을 극찬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은 “아까는 자세히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며 진세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MC 하하는 “형수님이 예쁘냐, 진세연이 예쁘냐”고 곤란한 질문을 건넸다.

‘투명인간’ 강호동은 “가족 이야기는 하지 마라. 웃기려고 저런다”고 발끈했지만, 하하는 “이제 신고할 거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세연은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 이전에 출연했던 예능에서도 계속 웃기만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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