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극찬 진세연, 누드톤 밀착 의상에 하의실종…볼륨 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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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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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화보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화보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KBS 2TV ‘투명인간’에서 강호동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한 가운데, 과거 패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진세연은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진세연은 몸에 밀착한 누드톤 상의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망사스타킹을 착용해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장에서 진세연은 여성스럽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촬영을 리드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월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진세연이 강호동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과 강호동은 사내 엘리베이터를 안방처럼 꾸며놓고 신혼부부가 되는 상황극을 하며 커플 잠옷까지 입고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보여줬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로 진세연을 대했다. 진세연 역시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 주는 등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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