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알고 보니 박초롱 ‘코르셋 운동법’…5분 만에 복부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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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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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박초롱 트레이너가 밝힌 ‘코르셋 운동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이라 불리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박초롱 트레이너가 출연해 수건으로 5분 만에 복부 사이즈를 최소 4cm 감소시켜주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초롱은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 복부 힘이 약한 경우 더욱 자극적”이라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그는 ‘몸통 안쪽의 속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하며 ‘코르셋 운동법’을 공개했다.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을 발끝에 두고 팔굽혀 펴기 자세에서 다리를 옆으로 끌어올리고, 양 다리를 교차로 접었다 폈다를 반복한 후 발끝에 두었던 수건을 팔꿈치 밑에 두고 팔도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한편, 박초롱의 ‘코르셋 운동법’을 따라했던 개그우먼 홍윤화과 아이돌그룹 B.A.P의 영재는 운동 5분 만에 허리둘레가 각각 2cm, 7cm 줄어드는 효과를 봐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나도 한 번 해봐야지”,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7cm가 줄었다니”,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실내 운동으로 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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