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싱글미팅, 올해는 300명 모집…참가신청은?

gs싱글미팅.사진=GS건설 제공

‘gs싱글미팅’

GS건설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한 미팅을 주선한다.

‘gs싱글미팅’은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값이 포함돼 있다.

한편, ‘gs싱글미팅’의 정식명칭은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로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그랑서울몰 내 고급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며 자연스럽게 이성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300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남녀 2:2로 배치된 좌석에서 이성과 미팅을 갖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gs싱글미팅, 행쇼하세요”, “gs싱글미팅, 나도 가볼까”, “gs싱글미팅, 말 많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s싱글미팅.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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