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젝스키스 근황 언급 “이재진은 유모. 고지용은 에너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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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8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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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장수원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방송에서 전한 젝스키스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요즘 젝스키스 멤버들은 뭐하고 지내냐”고 묻자 장수원은 “은지원은 활동하고 있고 김재덕은 토니와 신인 제작하고 있다”고 답했다.

장수원은 “이재진 형은 YG에서 조카 보는 유모로 활동하고 있다”며 “양현석이 등록금을 내주고 있어서 그 값을 해야 해 조카를 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재진에게) 형 어디냐고 전화했더니 제주도라고 하더라. 놀러 갔는데 조카보러 간 거다”며 “고지용군은 연료절감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이지아와 닮은 꼴인 13세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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