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집안 깜짝 공개…‘젝스키스’ 시절 팬들 선물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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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8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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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사진제공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장수원. 사진제공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택시’에서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영자는 장수원의 집을 ‘택시’의 종착지로 선택해 기습 방문했다.

장수원의 집에는 장수원이 젝스키스 시절 팬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종이학, 인형, 사진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수원의 어머니는 “팬들의 성의라 생각해 창고에 쌓아 놨다. 사실 몇 박스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장수원의 옷방은 세탁소를 방불케 하는 많은 양의 옷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장수원은 “제가 직접 관리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장수원. 사진제공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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