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Interior]넨도 스튜디오 - 메종 오브제가 주목한 2015년의 디자이너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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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 요시무라 제공
마사야 요시무라 제공
오키 사토 씨
오키 사토 씨
2015년 1월 메종 오브제는 캐나다 태생의 일본 디자이너, 오키 사토 씨가 2002년 설립한 넨도 스튜디오(Nendo Studio)를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사토 씨는 일본어로 ‘찰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 이름과 걸맞게 유연한 생각과 재창조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일본 도쿄와 이탈리아 밀라노에 디자인 사무실을 두고 세계적인 회사로 키워냈다. 넨도 스튜디오의 결과물은 뉴욕 현대 미술관, 파리 아르데코 박물관, 퐁피두 센터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세계적 기업인 푸마, 카펠리니, 모로소, 보콘셉트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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