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 통풍 안돼 생긴 질염, 메스방식 ‘여성성형’으로 극복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월 28일 06시 40분


■ 연세美산부인과 이진우 원장

겨울이 되면서 두껍고 편안한 옷을 입는 경우가 늘어나 여성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잦아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겨울에도 몸에 딱 맞는 의상을 착용해 몸매를 드러내고자 하는 여성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상은 중요 여성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이 원활하지 못한 의상을 자주 착용할 경우, 여성 질 부위에 압박을 주어 질 근육이나 점막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일상 속 작은 부분에서도 불편함과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여성의 질 점막이 늘어지게 된다면 바지나 레깅스 등을 입었을 때 늘어난 질 점막이 끼어서 불편함을 경험하게 된다. 속옷에 점막이 쓸리면서 질염이나 요도염 등 각종 감염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성관계 시 여성이 느끼는 성감이 줄어들게 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시일 안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메스방식 질 성형수술

늘어난 질 점막을 치료하는 데 있어 기존의 병원들에서는 레이저 방식을 활용했다. 그러나 레이저 질 성형술은 수술 후 흉터나 상처가 남았다. 무엇보다 출혈이 커서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세미산부인과에서는 레이저방식의 질 성형수술이 아닌 전문의의 집도능력이 요구되는 메스방식의 질 점막하 수술로 여성들의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메스방식 질 성형수술은 수술 전에 여성마다 다른 늘어난 질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파악한다. 그리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질성형술을 시행할 때는 부인과 수술로 알려져 있는 음핵노출술이나 소음순수술, 양귀비수술도 시행이 가능하다.

집도의의 손으로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상처나 흉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출혈량도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간혹 수술이라고 하면 전신마취 걱정으로 수술 자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연세미산부인과의 질 성형수술은 국소마취와 수면마취를 통해 수술이 진행되므로 마취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줄였다.

일상에서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하는 늘어난 질 점막.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메스방식 질 성형수술을 통해서 질 점막 개선은 물론 여성으로서의 자신감도 회복하기를 바란다.

연세미산부인과 산부인과전문의 이진우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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