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결혼하면 아이는 셋 낳고 싶은데…” 2세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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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7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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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이세은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 관련 과거 발언에 새삼 관심이 간다.

이세은은 2011년 KBS 1TV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왕후 ‘진홍란’역으로 분했다.

당시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원 KBS 세트장입니다. 드라마 설정 상 홍란인 지금 만삭의 분장을 하고 있네요”라며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신기. 전 결혼하면 셋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이제 실제로 2세를 볼 수 있는 건가”, “이세은 결혼, 축하드려요”, “이세은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세은은 3월 6일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 결혼. 사진제공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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