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옷깃 잡은 채 뜨거운 눈빛 교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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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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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김종학프로덕션
사진=(주)김종학프로덕션
지창욱과 박민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27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교환하는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지창욱의 옷깃을 움켜쥔 채 지창욱을 올려다 보고 있다. 또한 지창욱 역시 그런 박민영을 뚫어질 듯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박민영이 눈물을 흘리며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두 사람의 가슴 저린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지창욱과 박민영이 열연 중인 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주)김종학프로덕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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