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지프로 앞차 들이받은 이유는? ‘음주운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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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7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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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YTN 캡처, 동아일보DB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YTN 캡처, 동아일보DB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씨(35)가 5중 추돌사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 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 씨(59)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안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 씨(49)의 승용차 뒤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5중 추돌사고로 강성훈 씨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는 2000년 5월 공식 해체됐다.

이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괜찮은 건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너무 놀랐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안타깝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사진=YTN 캡처,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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