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절친’ 가희,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과 러브모드? “이태원서 불러”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27일 14시 44분


코멘트
가희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가희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가희 소유진’

가희가 소유진과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가희와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희-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가희는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멋스러운 싱글녀 브런치를 만들어 달라고 청했고 미카엘과 김풍은 브런치 맞대결을 펼쳤다.

가희를 위해 미카엘은 달달한 크라페를, 김풍은 섹시한 컵밥을 만들었다. 결국 미카엘의 크라페가 김풍의 컵밥을 제치고 가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라페를 맛 본 가희는 파리를 걷고 있는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미카엘은 “이태원은 가까우니 언제든 불러라. 가희 씨가 미카엘이라고 부르면 달려가서 크라페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가희는 소유진에 대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로 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희 소유진이랑 우정도 보기 좋더라”, “가희 소유진이 친하구나”, “가희 소유진 둘 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희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