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갑 속 평균 현금’ 7만7000원…‘카드 대중화 됐는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4:03
2015년 1월 27일 14시 03분
입력
2015-01-27 14:02
2015년 1월 27일 14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갑 속 평균 현금’. 동아일보 DB
‘지갑 속 평균 현금’
지갑 속 평균 현금 조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인들은 평균 7만7000원의 현금을 지갑 속에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평균 개인의 지갑 속에 들어있는 현금은 7만7000원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나누면 남성이 8만1000원, 여성이 7만2000원이었다.
연 령별로는 학생 비중이 높은 20대가 4만6000원으로 가장 적었고 50대가 9만3000원으로 제일 많았다. 사회활동이 활발한 30·40대는 각각 8만1000원, 8만8000원의 현금을 지갑 속에 지참했고 은퇴 비중이 높은 60대 이상은 7만 원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을수록 보유한 현금도 늘어났다. 연봉이 2000만원 미만인 사람은 지갑 속에 4만9000원이 있었지만 6000만 원 이상은 2배가 넘는 10만5000원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이 대중화돼 일반 직장인들의 현금 보유액은 낮았으나 자영업·사업자들의 현금 보유액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이 지난해 7월 설문조사한 결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연준 인사 “연내 금리 못내릴 수도”… 日은 추가 인상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운 없는 ‘수배자’ 도로 한복판서 차 멈춰…밀어준 경찰에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