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재선충 확산…소나무 3년 내 韓서 사라질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6:28
2015년 1월 26일 16시 28분
입력
2015-01-26 16:17
2015년 1월 26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재선충 확산. 사진=동아일보DB
‘재선충 확산’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재선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환경운동단체인 녹색연합 등에 따르면 20일 기준으로 재선충 피해는 전국 72개 시·군으로 퍼졌다.
2011년(46개), 2012년(50개), 지난해(64개)보다 많은 시·군에서 재선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피해 나무 수로 보면 2010년 13만 그루에 그치던 것이 2012년 52만 그루, 2013년에는 218만 그루까지 늘어났다.
재선충은 0.6㎜∼1㎜ 크기의 머리카락 형태로 소나무의 수분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시킨다.
고사확률이 매우 높아 ‘소나무 에이즈’로도 불리는 재선충병은 정부의 방재작업에도 불구하고 2013년 9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제주도와 백두대간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연합은 재선충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이런 추세면 앞으로 3년 안에 소나무가 한국에서 사라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재선충 확산, 소나무가 사라진다니”, “재선충 확산, 방법은 없는 건가”, “재선충 확산, 소나무 에이즈라니“ 등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재선충 확산.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80조원 썼는데 0.72명…그 돈 다 어디로 갔나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우리 집앞에도 ‘연트럴파크’ 생길까?…철도 지하화 사업의 모든 것[부동산 빨간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옛 덕수궁 선원전(璿源殿) 터 시민 품으로![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