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우아한 섹시미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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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6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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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35)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세은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2012년 ‘인스타일 웨딩’에서 상위 1%만 찾는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명품 드레스와 수억 원대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팜므파탈로 변신한 바 있다.

당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세은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유발했다.

앞서 26일 오전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일 이세은이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세은은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세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려요”, “이세은 결혼, 요즘 결혼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이세은 결혼, 웨딩드레스가 예전부터 잘 어울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기 탤런트로 데뷔했고,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6), ‘연기소문’(2007), ‘근초고왕’(2011)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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