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1기보다 강해졌다”…강예원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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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6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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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시청률 17.2% ‘대박’…강예원 엠버 맹활약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가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코너별 시청률에서 17.2%(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5.8%),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10.8%)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8명의 여자연예인들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부사관 후보생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까지 각양각색의 여군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좌충우돌했다.

강예원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 도중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BB크림 허용을 요청하고 돋보기 안경을 쓰는 등 엉뚱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캐릭터에 “진짜사나이 강예원, 울보 이미지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캐릭터 재밌네”, “진짜사나이 강예원, 1기보다 훨씬 웃기네!”, “진짜사나이 강예원, 빵빵터졌다”, “진짜사나이 엠버, 앞으로 여군특집으로만 가자”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진짜사나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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