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세은, 이상형은 브래드 피트? 예비신랑 누군가 보니…훈남?

이세은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35)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세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꼽았다. 또한 “가정적인 사람,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3월 6일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은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기 탤런트로 데뷔한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6), ‘연기소문’(2007), ‘근초고왕’(2011) 등에 출연했다.

이세은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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