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결혼 소감 들어보니? “부산 출신 예비신랑과 급속도로 가까워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26일 10시 51분


코멘트
‘손수조 결혼’

‘박근혜 키드’로 알려진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사상구 당협위원장(31)이 결혼을 발표했다.

손수조는 25일 동갑내기 회사원 김모 씨와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손수조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예비신랑 김 씨는 부산 출신으로 지난해 말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그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결혼까지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수조와 결혼하는 김 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의 한 정보기술(IT)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부산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손수조 결혼/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