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보니…‘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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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6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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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사진=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화면 캡처
남상미 결혼. 사진=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화면 캡처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남상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에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어떤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는 천사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미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남상미의 결혼식은 측근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러졌다.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집은 양평에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웨딩드레스 정말 잘 어울린다”, “남상미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남상미 결혼, 2세 소식도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남상미 결혼. 사진=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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