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디팜, 자연에서 온 천연당으로 아이 건강 지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단맛을 내는 것은 몸에 해롭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청정 자연에서 얻어 ‘하늘이 내린 천연설탕’이라 불리는 ‘토디팜 재거리’는 천연재료로 단맛을 낸다. 폴리페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폴라보노이드 등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성분도 매우 풍부하다. 열량도 낮다. 흡수시간이 길고 당지수(GI)가 낮아 당뇨병과 고열합 환자에게도 좋다.

토디팜은 공작이 꼬리를 편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우리말로 공작야자수라고 한다. 이 토디팜의 수액이 바로 건강한 당분이다. 야자수가 많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야자수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통적 방식으로 정제하여 고체화시킨 재거리(jaggery)를 만드는데 이것이 강한 단맛을 내는 것이다.

토디팜 재거리는 많은 영양 및 약용 가치가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B 복합체의 좋은 소스이며 아스코르빈산이 포함되어 있다. 근육, 신경에 휴식을 제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토디팜 재거리는 훌륭한 소화 지원으로 소화하는 과정의 속도가 향상된다. 토디팜 재거리는 다양한 소화 효소를 활성화하고 소화 속도를 향상시켜 아세트산으로 전환된다. 토디팜 재거리는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많은 필수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문의 1588-9440, www.Toddypalm.com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