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이더, 하루 15분 실내 승마운동으로 비만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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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최근에는 실내운동기구도 더욱 발전해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앉아서 운동할 수 있는 가구도 등장하고 있다. ㈜라이더에서 출시한 승마운동기구 ‘에스라이더(S-Rider)’의 경우 승마의 운동 원리와 마찬가지로 올라타 있기만 해도 힘을 주게 되어 자연스러운 전신운동이 가능하다.

에스라이더를 제조하고 있는 라이더는 경기 화성에 있는 직영 공장에서 승마운동기를 직접 제조하고 있는 제조 회사이다. 라이더는 국내 부품으로 국내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품질력이 우수하고 애프터서비스가 확실하다. 또 에스라이더는 전국적으로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치하는 방문설치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에스라이더의 장점은 체지방 감소, 칼로리 소모 입증, 유연성 향상 등을 들 수 있는데 임상논문을 통해 검증받아 과학적으로 운동효과를 입증 받은 운동기구이다. 에스라이더가 여타 실내운동과 차별화된 점은 무리하게 힘을 들이거나 움직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분당 190회의 속도로 전후좌우, 상하, 비틀기까지 다양한 움직임이 이루어져 하루 15분만 이용해도 에어로빅, 걷기, 자전거타기보다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라이더 측은 “누구나 간편하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도구인 에스라이더는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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