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한 끼 때우기 어렵네? “해도 해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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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3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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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대체 집안일은 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걸까요. 불 피우면 밥해야 하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또 저녁 준비해야 하고. 저녁 먹으려면 또 불 피워야 하고. 여러분은 지금 불 피우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 모습이 담겨있다. 유해진은 땔감을 떼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있고, 차승원은 진지한 모습으로 불을 피우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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