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와 주거환경 갖춘 ‘소형아파트’ ‘충주 코아루 퍼스트’ 성황리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충주 코아루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첨단산업단지 B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6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단일 소형타입으로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충주 코아루 퍼스트는 무엇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3개의 산업단지가 모인 이른바 '트리플 경제특구' 맨 앞자리에 위치해 관문역할을 한다. '트리플 경제특구'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로 이뤄지며 약 1,081만㎡ 부지에 향후 4만6000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약 8000여세대가 공급되며 주거와 함께 산업,경제가 어우러진 미래신도시로 조성 중이다.

'트리플 경제특구'외에도 인근에는 충주에코폴리스, 충주산업단지 등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반경 10~25km 거리 이내에 포진해 업무 종사자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 중 주거용지가 계획돼 있는 곳은 충주 ’트리플 경제특구’뿐인데, 그 중에서도 ‘충주 코아루 퍼스트’가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는 개발속도가 빠르며 3개 산업단지 중 초입에 위치해 희소성의 가치까지 더해진다.

■ 체감은 수도권과 같은, 가까운 도시 충주
충주 코아루 퍼스트가 들어서는 충주첨단산업단지는 산업단지가 갖춰야 할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체감은 수도권과 비슷하단 평이다. 우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대에 연결되며, 충주IC와 2km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옆 첨단산업로와 3번국도로 도심연결이 쉽다. 동서고속도로 충주-제천구간이 올 6월 개통 예정이고,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설계는 각종 최신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대가 일조권이 좋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주방은 여심을 공략하기 위해 59㎡에서는 보기 힘든 'ㄷ'자형으로 조성, 아일랜드 주방으로 꾸며 오픈장, 소형 가전소물장 등 수납공간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각 세대에는 10인치 월패드가 설치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 가스,조명 제어가 가능하며, 위성방송수신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소등 스위치, 실별 온도조절 장치 등이 설치 돼 스마트한 생활을 구현할 수 있다.

아파트 선택의 필수조건인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개인 취향에 맞는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은 전체의 약 30%를 주차 폭을 넓힌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해 대형차량이나 초보운전을 배려했다.

풍부한 주거환경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옆에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조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충주 코아루 퍼스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645만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41-1(통계청 충주사무소 옆)에 위치한다.

[043)910- 0001]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