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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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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여부는?

동아경제입력 2015-01-23 15:31수정 2015-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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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vs 2014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상위 10위 순위 변화 (자료 : 부동산114)

부동산114가 전국 성인남녀 856명을 대상으로 <2014년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 ‘래미안’이 브랜드 선호도에서 32.5%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2위부터는 분양실적과 청약결과에 따라 상관관계를 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2013년에 5위였던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분양실적이 늘고 서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의 청약 선전에 힘입어 11.7%로 2위까지 상승했다. 2013년 전국 2위를 기록한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9.6%로 3위로 밀려났다. 포스코 ‘더샵(8.9%)’은 많은 분양실적과 창원과 세종시에서 양호한 청약 결과를 기록해 브랜드 선호도 순위가 2013년 8위에서 3단계 오른 5위를 기록했다.

반면 GS건설 ‘자이(9.1%)’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7.7%)’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3.6%)’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과 포스코 ‘더샵’의 선전으로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내려갔다.


2015년 계획 사업장이 많은 브랜드는 향후 청약 결과에 따라 2015년 브랜드 선호도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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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자 74%, 3년 이내 아파트 청약 의사 밝혀…
향후 3년 이내 신규 아파트 청약 의사를 묻는 질문에서는 총 856명 중 74.7%(643명)가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아파트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 중 ‘품질 및 기능 우수’ 부분은 2013년에 비해 17.45%p 낮아진 37.5%의 응답률을 보였고, ‘투자가치 높음’ 항목은 7.94%p 높아진 21.3%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아파트와 분양가격의 격차가 좁아지고 평면 설계와 마감재,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의 상품 질이 크게 향상되면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영향을 끼친다’라고 답한 강한 긍정인 ‘매우 그렇다’가 2013년 44.6%에서 33.2%로 응답률이 낮아졌다.

반면 ‘그렇다’의 응답률은 2013년에 비해 12.7%p가 오르고, 결과도 절반이 넘는 55%를 기록했다. 2014년 분양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답변 항목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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