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노화 지연시키고 해독 작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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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3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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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화제다.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으로는 마늘, 사과, 레몬과 라임, 대체 곡물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이 꼽혔다. 이 식품들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간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해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들 두 성분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늘은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킨다.

둘째 사과에는 펙틴이 풍부하다. 이 펙틴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데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셋째 레몬과 라임은 대표적인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이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넷째 대체 곡물들로,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퀴노아 메밀 수수 등 ‘대체 곡물’이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에 포함됐다.

다섯째 올리브오일, 적정한 양의 올리브 오일은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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