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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차태현·송중기 소속 블러썸엔터, 음악사업 진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1-23 06:55
2015년 1월 23일 06시 55분
입력
2015-01-23 06:55
2015년 1월 23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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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송중기, 고창석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음악 사업에 진출한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러썸티에프를 설립하고 영화와 드라마 OST 제작 등 음악 사업을 비롯해 공연제작 사업 등에 뛰어든다. 블러썸티에프는 라디, 디어, 브라더수, 시애나, 이나래, 러비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리얼콜라보와 레이블 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디어가 2월 첫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현지 아티스트 공동제작 사업에도 참여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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