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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사법연수원장, 교통사고로 긴급 수술 받았으나…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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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사법연수원장, 교통사고로 긴급 수술 받았으나… 끝내 사망

동아닷컴입력 2015-01-22 17:21수정 2015-0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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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박삼봉(58) 사법연수원장이 끝내 사망했다.

2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의하면 박 사법연수원장은 이날 오전 6시 35분께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근처 도로를 건너다 테라칸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사법연수원장은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채 중태 상태에 빠졌다가 사고 하루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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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박 사법연수원장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며 “정확한 사망 시각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 사법연수원장이 대모산 등반 후 문정동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출신인 박삼봉 사법연수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법대 4학년이던 1978년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1기를 수료했다. 이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육파견을 거쳐 부산고법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수원지법 성남지원장, 광주고법 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전주지법원장, 서울북부지법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특허법원장, 대전고법원장 등을 거쳤다.

‘박삼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삼봉,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박삼봉,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박삼봉, 편한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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