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규모, 개발호재까지… 없는 게 없는 ‘완생’ 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 분양

  • 입력 2015년 1월 2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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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씨(42)는 살고 있던 아파트가 곧 재건축에 들어갈 지 모른다는 소식에 새 집을 알아보는 중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조건을 생각하다 보니 새 집 찾기가 쉽지 않다.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남편을 생각하면 5호선 전철역 인근을 포기할 수 없고, 관리비를 생각하면 너무 작은 규모의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도 내키지 않는다. 여기에 차후 집값 변동까지 생각하면 서울 내에서 마땅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요건을 모두 갖춘 ‘완생 아파트’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 요건 모두를 깐깐히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런 ‘완생 아파트’는 높은 인기로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수요대비 공급이 많지 않았던 것이 현실. 이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근입지, 규모, 개발호재 등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분양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영등포 뉴타운의첫 분양 아파트인 ‘아크로타워 스퀘어’다.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의 7개동, 전용면적 59~142㎡로 1221가구 규모의 메머드급대단지 아파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입지다. 이 단지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3분, 9호선 국회의사당역,1호선 영등포역이 도보 10분대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은 2정거장,광화문역은 9정거장으로 10분 대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또한 단지 주변으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 창고형마트인‘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대림산업의 고급 브랜드인 ‘아크로’의 이름으로 분양하는 만큼 대단지, 고급아파트의 장점을 한껏 살렸다. 새 아파트를 지을 땅이 부족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으며,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 '프라이빗스카이가든'이 조성되는 등 양과 질 모두를 잡았다는 평이다.

또한 세대 내입주민을 위한 설계 역시 돋보인다. 주방과 침실의 붙박이가구에 친환경자재를 적용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LED조명제어 시스템 등의 첨단설비가 도입된다.또한 고급 아파트답게 보안시설도 철저해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해 입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서울 도심 대표적 주거환경개선사업지인 영등포의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타임스퀘어’와 인근 신도림의‘디큐브시티’ 등으로 서울 서남부 중심 도심으로 부상한 데에 이어 기존 노후 주택이 철거되고 우수한 주거 지역으로 변모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작년 9월서울시는‘2030 서울플랜’을 통해 영등포일대를 강남, 광화문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3도심-7광역중심으로 다핵 기능을 부각해 영등포는 강남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지와 국제업무중심지로 국제기능을 담당하는 첨단 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70-1(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마련되며,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2068-98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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