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와 열애설’ 신소연 누구? 미모의 기상캐스터, 별명 ‘날씨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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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2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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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이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신소연은 2011년 9월 SBS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소연은 2014년부터 아침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또 신소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송영상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신소연은 ‘날씨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신소연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22일 엑스포츠뉴스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NS 등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진제공=신소연 강민호/신소연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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