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신’ 신소연과 ‘국가대표’ 강민호, 3년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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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2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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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강민호 SNS
사진 출처 = 강민호 SNS
‘날씨여신’ 신소연과 ‘국가대표’ 강민호, 3년째 열애 중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의 열애에 대해 강민호가 입을 열었다.

한 매체는 강민호가 "지난 2012년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신소연 캐스터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 졌으며, 롯데자이언츠가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신소연 캐스터는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위해 출국할 때 인천공항에 직접 찾아와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두 사람은 SNS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의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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