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 중? “SNS에 사진 올리며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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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2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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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2일 엑스포츠뉴스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NS 등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강민호가 속한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 신소연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또 신소연이 강민호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가 하면, 미국 전지훈련차 떠나는 강민호를 위해 공항에 배웅을 나오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소연 강민호/동아일보DB,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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