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만 여명작전’ 성공 4주년을 맞아 21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 중인 최영함(당시 작전에 투입된 청해부대 함정) 선상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사·앞줄 오른쪽)가 당시 총상 환자였던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악수하고 있다(위 사진). 석해균 전 선장(아래쪽)이 14일 대전 유성구 대전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무함마드 아라이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석 전 선장은 “이제 소말리아 해적들을 용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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