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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또 다시 ‘소닉붐’? SNS에 ‘쾅’ 폭발음 제보 잇달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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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또 다시 ‘소닉붐’? SNS에 ‘쾅’ 폭발음 제보 잇달아…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입력 2015-01-21 17:31수정 2015-0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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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대전 소닉붐

21일 오후 3시께 대전광역시 도심 전역에서 ‘쾅’하는 폭발음이 순간적으로 들렸다는 제보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트위터아이디 @loves******은 “근처에서 사고 난줄 알았는데, 전투기 소리다 소닉붐이다 얘기가 나오네”라는 글을 남겼고, @Allwa******은 “3시 2분에 순간적으로 엄청난 굉음을 듣고 카톡방에 폭발음 들은 사람 있냐고 물었는데 이번에도 소닉붐? 몇 년 전부터 일 년에 한 번씩 왜 이 소리 나는 거야? 미리 안내라도 하던가”라고 밝혔다.


이번 굉음과 관련해 관계당국이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소방본부에는 굉음을 듣고 놀란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이번 폭발음의 정확한 원인 등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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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폭발음과 비슷한 굉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굉음의 정체를 ‘소닉붐’으로 보고 있다.

소닉붐이란 제트기 등이 비행 중 음속을 돌파하거나 음속에서 감속했을 때 또는 초음속 비행을 할 때 생기는 충격파가 지상에 도달해 일으키는 큰 충격음을 말한다.

한편, 대전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정체불명의 폭발음이 들렸던 선례가 있다. 이중 2번은 소닉붐으로 확인된 바 있다.

대전 소닉붐.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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