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 키스? 이미 드라마서 3~4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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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1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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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첫키스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인교진과 정은우가 출연해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택시에 탄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할 때 극중에서 이미 3~4번이나 키스를 했다”고 답을 회피했다.

하지만 계속된 MC들의 질문에 정은우는 “박한별에게 고백 후 스키장으로 놀러간 적이 있다. 그때 산책로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은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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