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은우 “연인 박한별과 진짜 첫 키스, 스키장 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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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1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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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첫키스에 대해 깜짝 고백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 20일 오후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느냐”는 MC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이나 키스를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드라마에서 말고 진짜 첫 키스는 언제인가?”라고 재차 질문했다. 그러자 정은우는 “고백 후 스키장으로 놀러간 적이 있다. 그때 산책로에서 했다”고 털어놔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정은우-박한별 커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정은우 박한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우 박한별,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정은우 박한별,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정은우 박한별, 쿨한 공개연애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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