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재벌 2세설 해명…“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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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1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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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사진=엠넷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인교진이 재벌 2세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인교진은 재벌 2세라는 소문에 대해 “재벌의 기준이 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은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인교진은 “과거에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 아버지 회사를 찾아오셨다. 당시 아버지 회사 매출을 물어 ‘200억이다’라고 했더니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다”면서 “내 생각에 재벌이냐 아니냐는 매출 기준이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집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벌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교진은 “매출이 200억이라고 해도 남는 게 많지 않을 것 같다”며 “절대 재벌 정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인교진은 과거 한 방송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2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한 해 수입으로 잘못 보도돼 오해를 샀다.

사진=엠넷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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