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무선전송 플래시에어 SD카드 정품사용 캠페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0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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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일렉트로닉스코리아(이하 도시바)는 세계 최초 와이파이(Wi-Fi) SD카드인 '플래시에어(FlashAir)' 정품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바는 정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사기간 정품 플래시에어 와이파이 SD카드를 구입한 고객에게 멀티카드리더기를 1대1 무료증정하며,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도시바 스마트 카드지갑 또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도시바 플리시에어는 무선통신을 위한 무선LAN 칩셋과 안테나를 장착한 SDHC 메모리 카드로 무선 공유 및 디지털카메라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의 사진 전송을 지원한다.

특히 최신 버전 모델에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 LAN 라우터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동시접속 기능인 '인터넷 패스스루 모드(Internet pass thru mode)'가 새롭게 펌웨어 업데이트됐다.

도시바코리아 담당자는 “병행수입,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도시바 공인 고객센터를 통한 A/S가 안되며, 정품이 아닌 경우 제품상의 문제가 있어 리폼되거나 정상적인 판매를 하지 못하는 제품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시바 정품 제품은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온라인 구매 시 ‘도시바 공식 인증점 마크’ 또는 상품명에 ‘도시바코리아’ 문구로 확인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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