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초호화 냉장고 공개…100g에 125만 원 트러플까지?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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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0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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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이 ‘초호화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유진은 셰프의 아내답게 각종 산해진미는 물론 이국적인 식재료가 즐비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송로버섯은 100g 당 1000유로(약 125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식재료로 알려졌다.

이에 출연자들은 트러플 머스타드를 서로 먹기 위해 아우성이었고 트러플 머스타드를 맛본 후 감탄했다. 맛을 본 김풍 셰프는 “오묘한 향이 입안에 남는다”고 말했고 최현석 셰프 역시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셰프 남편 정말 부럽네”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대박이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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