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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항공, ‘땅콩회항’ 동영상 공개…‘항로변경 아니다’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4:31
2015년 1월 20일 14시 31분
입력
2015-01-20 14:30
2015년 1월 2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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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동영상 공개’. 출처=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동영상 공개’
대한항공 ‘땅콩회항’ 동영상이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20일 조현아(40)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당시 항공기가 탑승 게이트로 돌아오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이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달 5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JFK공항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당시 대한항공 항공기가 게이트 탑승 연결통로와 분리돼 0시 53분 38초에 푸시백(push backㆍ토잉카를 이용한 후진)하기 시작, 23초간 이동 후 3분 2초간 정지했다가 다시 전진해 57분 42초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항공기가 주기장 내에서 약 17m 이동했다가 램프리턴(탑승게이트 복귀)한 것일 뿐 ‘항로 변경’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의 변호인도 전날 공판에서 JFK공항은 항공기가 주기장에서 240m, 유도로에서 3,200m 이동해 활주로에 이르게 된다며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지상로에서 항공기가 움직인 것 역시 ‘운항’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기가 공개된 영상에서처럼 조 전 부사장의 강압에 의해 공항 출입구와 연결된 램프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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