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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과 ‘영원한 사랑’ 열창… 뭉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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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1:10
2015년 1월 20일 11시 10분
입력
2015-01-20 11:10
2015년 1월 20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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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가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승엽, 유준상, 김인권, 옥주현, 윤도현, 이윤석, 백종원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즉석 장기자랑 시간에서 성유리는 옥주현에게 핑클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했다. 옥주현은 “역시 안방마님이다. 원래 시키면 안한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민망한 듯 “한 키 낮춰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당시 핑클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에 이어 ‘당신은 모르실거야’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성유리, 옥주현이 핑클로 변신한 이날 ‘힐링캠프’는 7.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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