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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셰프 아내로 산다는 것…맛집 음식도 30분 ‘뚝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0:12
2015년 1월 20일 10시 12분
입력
2015-01-20 10:03
2015년 1월 2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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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소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 백종원의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텔레비젼을 보다가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내가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체중 관리가 힘들지는 않느냐”고 묻자 소유진은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며 자랑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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