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 할머니’들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도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책책빵빵’ 이동도서관과 함께 도내 독서문화 소외지역의 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준다. 대상은 만 56세에서 70세까지의 여성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로 선발되면 ‘이야기활동 전문가’ 과정 30시간과 월별 심화교육을 이수한 뒤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로 활동하며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061-28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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