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장근석 빈자리 채운다…“후반부 대활약 기대”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장근석이 빠진 ‘삼시세끼-어촌편’에 손호준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19일 나영석이 이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손호준이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시즌에서도 공연으로 불참한 옥택연 대신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친 바있다.

당시 이서진은 “신인이 여유가 넘치는 모습보다는, 긴장하고 조심스러운 기색이 더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손호준은 설거지, 수수베기 등 끊임없이 일거리를 찾아하며 이서진을 만족시켰다.

따라서 이번 어촌편에 잡부 역할로 출연했던 장근석의 빈 자리를 무리없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삼시세끼 강원도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있고,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승원, 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16일에서 한 주 미뤄진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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