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제2의 소녀시대 될까? 데뷔와 함께 영상 조회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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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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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 사진제공 = 쏘스뮤직
여자친구 / 사진제공 = 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자친구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각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는 하얀 상의와 다양한 색상의 주름치마 차림으로 특유의 풋풋하고 발랄한 콘셉트를 어필했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의 순수하고 소녀스러운 가사와 달리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 칼군무에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여자친구의 음악방송 출연 영상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노래이다.

여자친구 / 사진제공 = 쏘스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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