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15년 세월 딛고 마침내 데뷔…14살 때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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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9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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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사진제공 = 박진영 트위터
지소울. 사진제공 = 박진영 트위터
JYP 엔터테인먼트의 지소울이 마침내 데뷔한 가운데,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소감을 밝혔다.

14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얼굴에 나타나기 마련이죠. 15년의 세월이 얼굴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목소리는 이번 주 일요일 밤 12시에 확인하시죠” 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15년 전 사진과 데뷔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15년 전 사진은 지소울이 14살의 나이로 SBS ‘영재육성 프로그램-99%의 도전’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다.

당시 지소울은 알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를 열창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소울은 18일 0시에 자신의 데뷔앨범 ‘Coming Home’(커밍 홈)을 공개했다. 지소울은 타이틀 곡 ‘You’(유) 외에도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소울. 사진제공 = 박진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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